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'ㅐ'와 'ㅔ'의 구별 (문단 편집) === 예시 (혼동편) === 아래의 내용은 그냥 단어와 그 뜻을 외우는 방법밖에 없다. * 가채(可採) - [[가체]](加髢) 가채는 채굴이 가능함, 가체[* 여기서 '체'는 [[신체발부 수지부모]]의 '발(髮)'과 거의 의미가 같다.]는 옛날 궁중 등에서 여자들이 쓰던 큰 가발을 의미한다. 따라서 사극 등에서 나오는 큰 가발은 가'''체'''지 가'''채'''가 아니다. 그러나 가'''채'''라고 쓰는 경우가 너무 많아 거의 혼용되고 있는 실정이다. * 개시(開始) - 게시(揭示) * 행동을 개시하다, 일정표를 게시하다 * [[계양역]] - [[개양역]] - (국기) 게양 * [[개]](dog) - [[게]](crab) * [[괴도]] - [[궤도]] * '''결재(決裁) - 결제(決濟)''' 근처 편의점이나 음식점에 가 보면 "현금결'''재'''" 등 무수히 틀리게 쓴 손글씨 안내문을 볼 수 있을 만큼 대표적인 오류. '결재'는 회사 등지에서 부하가 제출한 문서를 상관이 승인한다는 뜻, '결제'는 일을 처리하여 끝을 내거나 물건값을 지불한다는 뜻이다.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허락받는 것은 결재, 돈 쓰는 것은 결제. * [[국채]](國債) - [[국체]](國體) '국채'는 나라의 [[빚]], '국체'는 나라의 형태다. * [[군대]](軍隊) - 군데 군대는 일정한 규율과 질서로 돌아가는 군사 집단이고 군데는 낱낱의 곳을 세는 단위이다. * 금새 - 금세 * 금새는 물건 값, 금세는 '금시에'의 준말로 '지금 바로'를 뜻한다. 금세를 금새로 쓰는 경우가 간혹 보이는데[* 국립국어원에도 질문이 들어왔을 정도로 헷갈려하는 사람이 자주 있다. 모 중학교 사서도 구분을 못할 정도이다.], 이는 '어느새'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.[* 이럴 때에는 ‘어느새’가 ‘어느 사이’의 준말이니 ‘ㅐ’로 외우고, ‘금세’는 ‘금시+(조사)에’가 붙은것이니 ‘ㅔ’로 외우면 된다. 흔히 ‘금새’라고 알고있는 사람들은 어느새의 경우처럼 ‘금사이’가 줄어 그렇게 된 거라고 알고있는 경우가 많은데, ‘금사이’라는 말은 '''없는 말이다.''']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[[틀렸다고 오해하기 쉬운 한국어]] 문서를 참조하길 바란다. * [[나|내]] - [[너|네]] [[1인칭]]과 [[2인칭]]의 차이. 엄밀하게 발음하면 음가 차이는 구별이 되지만 긴 문장을 빨리 말하다보면 구별이 잘 되지 않으므로, '네가'를 원래 [[동남 방언]]인 '[[니가]]'나, 혹은 주격형에서 기원적 조사인 '[[ㅣ]]'를 뗀 '너가'로 주로 쓴다. 긴 문장을 말하다보면 [[동음반의어|오해를 살 수도 있다보니]] 말할 때 '니'로 쓰는 편이다.[* 글로도 '니'라고 쓰는 것은 노래 가사 등에서는 많이 나타난다(예: 네가 → 니가, 너가). 그러나 이것은 '네게'에는 적용되지 않는다. 다만, 네게를 네 + -게라고 받아들이기 보다 너 + -에게의 준말로 인식해서 그런 것도 있다.] 반대 사례로는, [[전라도 방언]]이긴 하지만 '내가'를 '나가' 로 대치하는 사례도 찾을 수 있다. 그렇게 쓰는 지역 중 한 곳에서는 '네가'는 '너가'라고 부른다. 다만 나가는 니가에 비해 일반적이지 않고 여전히 방언이라는 인식이 강하다. 구분하지 않아도 문맥상 알아듣기 쉬운 '개'와 '게'와 달리 이것들은 서로 반대인 뜻을 가진 [[인칭대명사]]라서 의미를 아예 정반대로 바꿔 버리기 때문에 언중이 [[미봉책]]을 만들어낸 셈이다. * 냄새 - 냄세 후자는 '내다'의 어간에 하게체 어미 [[http://krdic.naver.com/detail.nhn?docid=12376400|-ㅁ세]]가 붙은 것이다. ex) 이 돈은 내가 냄세 * '''[['-대'와 '-데'의 구별|대 - 데]]''' * '''대개(usually, 大槪) - [[대게]](snow crab)''' 그래도 혼동이 된다면 "영덕'대게'"를 떠올리면 된다. * [[대구(어류)|대구]](cod) - [[데구]](degu) * 대다 - 데다 * 무엇을 어디에 닿게 하다 / 불이나 뜨거운 기운으로 말미암아 살이 상하다 * '''[['되'와 '돼'의 구별|되 - 돼]] - [['-되다'와 '-대다'의 구별|대다]]''' * [['되'와 '돼'의 구별|되지]] - [[돼지]] '되다'의 변형 / 동물 돼지 * [[등애]] - [[등에]] [[위나라]]의 인물 / 곤충의 일종 * 때 - 떼 * 때를 밀다 / 떼를 쓰다 * [[랩톤]] - [[렙톤]] * [[매]] - 메[* 실제로 [[해피투게더(KBS)|해피투게더]] [[쟁반노래방]] 2002년 10월 24일 방영분의 [[비(연예인)|비]]가 마지막 시도에서 5소절의 '뻗어가는 '''메'''를 캐어'를 '뻗어가는 '''매'''를 캐어'라고 불러서 실패했다. 여기서 '메'는 '뿌리와 잎을 먹을 수 있는 메꽃과의 식물'를 뜻한다.] * 매다 - 메다 * 끈을 매다, 김을 매다 / 배낭을 메다, 총대를 메다 * [[모래]] - [[모레]] * 암석과 광물질의 작은 조각으로 구성된 입자 / 2일 뒤 * 배다 - 베다 * 습관이 몸에 배다, 냄새가 배다, 아이를 배다 / 베개를 베다, 칼로 베다 '아이를 배다'를 '아이를 베다'로 쓰면 [[영아살해|정말 끔찍한 일]]이 일어날 수 있다. * 배려하다 - 베려 하다 * [[배트맨]] - [[베트맨#s-2]] * 배틀(battle) - 베틀 * 부재(不在) - 부제(副題) '''부재'''는 현재 자리에 있지 않거나 살고 있지 않다는 뜻이고,[* "'부재' 중 [[전화]]", [[일사부재리의 원칙|"일사'부재'리"]]를 떠올리면 된다.] '''부제'''는 제목 아래에 붙는 부차적인 제목을 뜻한다. * 사래 - 사레 - 사례 사래는 '이랑의 길이'라는 뜻으로 일상 생활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. 사레는 음식물을 먹다가 목구멍에 걸리는 일을 뜻하는데 사레를 사래로 잘못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. 사례는 일단 딱 봐도 한자어임을 알 수 있는데 한자에 따라 뜻이 달라진다. 사례(事例)는 어떤 일이 실제로 일어난 예(예: 이 일로 유명한 사례가 하나 있다.), 사례(謝禮)는 상대에게 언행이나 선물 등으로 고마운 뜻을 나타냄(예: 사례금, 사례치고는 적지만...)을 뜻한다. * 새다 - 세다 * 물이 새다, 수를 세다 * [[색채]](色彩) - 색체(色滯) 색채(色彩)는 사물을 표현하거나 태도에서 드러나는 일정한 경향이나 성질을 뜻하나 색'''채'''를 색'''체'''로 잘못 표기하는 경우가 있다. 참고로 색체(色滯)는 얼굴에 화색이 없는 얼굴을 뜻한다. * [[세로]](Vertical) - 새로(new) * [[문경새재|새재]] - 세제 새재는 [[문경시]]와 [[괴산군]] 사이에 있는 고개 이름이고, 세제는 세탁하는 데 쓰는 약품이다. * 샘 - 셈 전자는 질투하는 행동이나 작은 호수를 뜻하고, 후자는 계산을 뜻한다. * [[식해]](食醢) - [[식혜]](食醯) * [[실재]](實在) - 실제(實際) 전자는 '''실(實)'''제로 존'''재(在)'''하다를 의미하고 후자는 사실(事實)의 경우(境遇)나 형편(形便)을 의미한다. 다시 말하면 '실재하다'가 맞는 말이고 '실제하다'는 틀린 표현이며, '실재로'가 아니라 '실제로'가 맞는 말이다. * [[사랑|연애(戀愛)]] - [[연예인|연예(演藝)]] * [[유래와 유례]] * 재 - 제 : 사람 이름 중에 이런 글자가 들어있는 경우 특히 상대방이 처음 들었을 때 헷갈리기 십상이다.[* 특히 전화로 일처리할 때는 시각 정보 제공이 제한되기 때문에 더욱 고생한다.] 그럴 때 보통 본인이 '재' 자를 쓰면 'ㅏ+ㅣ', '제' 자를 쓰면 'ㅓ+ㅣ' 이런 식으로 풀어서 설명해주는 편. * 전재(轉載) - 전제(前提) '''전재'''는 글의 내용을 다른 곳에 옮겨 게재한다는 뜻(예: 무단 전재)이고, '''전제'''는 어떠한 것에 앞서 내세우는 것(예: 전제 조건)이다. 따라서 '''무단 전제'''라는 말은 틀린 말이며, '''무단 전재'''라고 써야 한다. 자신의 글이 무단 전'''재'''되지 않기를 바라는 [[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|인터넷 신문 기자들]]이나 [[블로그|블로거]]들은 제발 똑바로 써 주자. 비슷한 예로 [[명예회손|명예'''회'''손]]이 있다. * 전채 - 전체 전채는 전채요리, 전체는 단위명사이다. * [[재고와 제고]] * [[재련]](再鍊)과 [[제련]](製鍊) 재련은 이미 담금질한 쇠붙이를 다시 담금질하는 것, 제련은 원석에서 금속을 추출하는 것을 의미한다. 둘 다 금속가공 용어라 혼동하기 쉬우며, [[던전 앤 파이터]]의 NPC 기능 설명에서 잘못 쓰이고 있다. * 재목(材木) - 제목(題目) 전자는 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를 뜻하고, 뒤에는 글이나 그림 등 작품의 이름을 뜻한다. * 재발(再發) - 제발 전자는 무언가가 다시 일어나는 것을 뜻하고, 후자는 부탁할 때 쓰는 말이다. * [[재수]] - [[제수]] * 재정(財政) - 제정(制定) * 재정 상태가 좋다, 법을 제정하다 * 재외(在外) - 제외(除外) * 재외 공관, 대상에서 제외하다 * [[잿밥과 젯밥]] * '''[[제적]] - 재적''' * '''제재(制裁) - 제제(製劑)''' '''제재'''는 규칙 등을 위반하는 것을 못 하게 막음, '''제제'''는 조제 또는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만든 의약품을 의미한다. 보통 일본 만화에서 '[[하지마라]]', '너 처벌'이라는 뜻으로 [[효도 카즈타카|"제재!"]]라고 외치는 경우가 있는데 의미를 알면서도 계속 "제'''제'''!"라고 쓰거나, 비단 우리말에서도 "~을(를) 제'''제'''한다"며 자주 틀리는 표현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. * 주재(主宰) - 주재(駐在) - 주제(主題) * 회의를 주재하다 / 런던 주재 특파원 / 글의 주제 * 채취(採取) - 체취(體臭) 전자는 풀, 나무, 광석 따위를 찾아 베거나 캐거나 하여 얻는 것이고 후자는 몸에서 나오는 냄새를 뜻한다. * [[후딘|캐이시]] - 케이시 전자는 포켓몬이고 후자는 KC의 한글 표기이다. * 파래지다 - 퍼레지다: [[모음조화]]의 잔재. * 풀때기 - 풀떼기 전자는 식물인 [[풀]]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고, 후자는 [[죽]]의 일종을 뜻한다. * 품새 - [[품세]] 전자는 '행동이나 말씨에서 드러나는 태도나 됨됨이'를 의미하며, 후자는 태권도 용어이다. 다만, 최근에는 '품새'가 '품세'의 복수 표준어가 됐으므로 문맥에 따라 구분해야 될 필요가 있다. * 해치다 - 헤치다 전자는 무언가에게 피해를 입히는, 심하면 '죽이는' 등의 행동을 뜻한다. 반면 후자는 속에 든 물건을 드러나게 하려고 덮인 것을 파거나 젖힐 때 쓴다. * [[핵산]] - [[헥산]] [[DNA]], [[RNA]]를 통틀어 이르는 것은 핵산이며, 헥산은 탄소가 6개인 선형 [[탄화수소]]를 가리킨다. 근데 화학계에서 독일어 차용어를 영어 차용어로 교체하면서 [[헥산]]이 [[헥세인]]이 됐다.[* 대외적으로는 국제화에 대응한다고 하는데, 화학계 내부에선 예전부터 영어 차용어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자기들 쓰기 편한 말로 바꾼 거란 지적도 있다.] * 화재(火災) - 화제(話題) 인터넷 --찌라시-- 뉴스로 조회수 낚시 좀 해보려는게 널리 퍼지면서 더욱 두드러졌다. * ~하는데, ~했는데 - ~한대, ~했대 각각 ~하는데(=~한다. 그런데), ~했는데(=~했다. 그런데) - ~한대(~한다고 해), ~했대(=했다고 해)의 줄임. '~데'는 문장 연결 시 순접으로 사용하고, '~대'는 다른 곳에서 들은 것을 전달하는 인용에 사용한다. 쉽게 말해 '~대'는 문장이나 대사를 끝낼 때만 쓴다고 보면 된다. * 휴제(休題) - 휴재(休載) '연재(連載)'의 '재'와 한자가 같기 때문에 혼동할 이유가 없다. '연재'도 '연제'로 알고 있었다면 얘기가 다르지만. * [[흑체]](黑體) - [[흑채]](黑彩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